[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3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시청률 13.1%로 집계됐다.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11.1%보다 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같은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전국 시청률 10%를 돌파한 기록이다. KBS 2 '불훈의 명곡'은 9.6%,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5.1%로 집계됐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출연진과 팬들의 1박2일 만남인 형광팬 캠프 편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팬들을 대접하기 위해 점심 식사부터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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