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사나이 화생방 훈련 / 사진=MBC |
3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김소연, 홍은희, 라미란, 혜리, 지나, 맹승지, 박승희가 남자들도 힘들다는 화생방 훈련에 참가했다.
화생방 훈련이 시작되자 지나는 “제발 살려주세요! 나가게 해주세요!”라고 교관에게 사정하기도 했으며, 혜리와 맹승지는 ‘근육맨 분대장’과 몸싸움까지 벌여가며 훈련실을 탈출하려고 했다.
그러나 홍은희와 김소연은 ‘악바리 정신’으로 화생방 훈련을 견뎌내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진짜 사나이’ 고된 훈련에 여군 멤버들의 온 몸이 멍투성이가 됐다
각개전투 훈련에 참가한 멤버들은 소총을 든 채 흙바닥에 엎드려 장시간 포복자세로 이동했고, 멤버들의 팔과 다리에 멍이 들었다.
특히 허당 체력으로 알려진 김소연은 계속되는 고강도 훈련으로 쓰러질 것 같은 모습에도 불구하고 악바리 정신으로 버텨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진짜사나이 여군특집’‘진짜사나이 여군특집’‘진짜사나이 여군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