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참여한 김소연, 홍은희, 라미란, 혜리, 지나, 맹승지, 박승희까지 7명은 여군이 되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훈련소에 입소했다.
혹독한 훈련의 시작을 알린 것은 남자들도 힘들다는 각개전투 훈련. 소총을 든 채 흙바닥에 엎드려 장시간 포복자세로 이동했고, 멤버들의 팔과 다리에 멍이 들었다.
특히 허당 체력으로 알려진 김소연은 계속되는 고강도 훈
예상치 못한 맏언니 라미란의 눈부신 활약도 펼쳐졌다. 우렁찬 목소리와 함께 완벽한 포복자세로 노장 투혼을 발휘하며 막내 혜리와 국가대표 박승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실력을 뽐냈다고. 8월31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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