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 투척 강민호, 비난여론에 “내가 잘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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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 투척 강민호 선수가 화제다.
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강민호는 2대3으로 패한 후 관중석을 향해 물병을 던지는 듯한 행동을 취하며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았다.
덕아웃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걸어 나오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로, 강민호가 LG 선수단과 팬들 및 심판진을 겨냥하고 했던 행동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순간이었다.
이후 강민호의 행동에 대한 비난 여론이 형성됐다.
↑ 물병 투척 강민호 |
이어 “내가 경솔했다.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참지 못
물병 투척 강민호 논란에 누리꾼들은 “물병 투척 강민호, 아무리 심판판정이 마음이 안 들었어도 그러면 안 됐다.” “물병 투척 강민호, 조금만 참지.” “물병 투척 강민호, 행동이 과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