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정다윤, 정웅인의 장난에 ‘서러운 눈물’
아빠 어디가, 아빠 어디가
배우 정웅인의 막내딸 다윤이 아빠의 물벼락 공격에 울음을 터뜨렸다.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막내특집 ‘아빠 나도 갈래’편을 맞아 그동안 형, 누나, 언니의 여행에 부러운 눈길만 보냈던 막내들의 신나는 일일 여행이 방송된다.
수영장에 간 정웅인과 딸 소윤,다윤 자매가 물놀이를 즐겼다. 아빠 웅인이 막내딸에게 호스로 물을 뿌리는 짖궂은 장난을 쳤다.아빠의 장난에 세 살배기 다윤이는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 아빠 어디가 |
류진 아들 찬호, 김성주 딸 민주, 그리고 정웅인 부녀가 함께한 이날 물놀이는 더운 여름을 맞아 서로 물을 뿌리는 장난에서 시작해 어른들까지 참여한 다소 터프한 전쟁(?)으로 까지 번지며 눈길을 끌었다.
늦은 여름 아빠와 막내들이 함께한 시원한 물놀이 한판 승부는 31일 방송되는 ‘일밤-아빠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