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즐거운가’ 민아가 굴착기를 운전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가’)에서는 본격적으로 집짓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아는 집짓기 공사에 필요한 굴착기 운전을 위해 3톤 미만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을 땄고, 공사현장에서 직접 굴착기를 운전했다.
↑ 사진=즐거운가 방송 캡처 |
민아는 처음에는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능숙하게 굴착기를 운전했다. 이 모습을 본 이재용은 “내가 본 굴착기 운전자 중에 제일 예쁘다”고 말했다.
또 민아 뿐만 아니라 김병만은 3톤 이상의 굴착기를 운전할
한편, ‘즐거운가’는 다양한 연령대의 스타들이 꿈에 그리던 직접 집을 짓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김병만, 이재룡, 송창의, 장동민, 정겨운, 이민혁, 민아가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