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기네스 펠트로 "김치·비빔밥·목용탕 좋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한국의 문화에 대한 관심을 털어놓았다.
기네스 펠트로는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미모 관리 비법에 대해 전하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건강한 음식, 아이들을 무척 사랑한다"고 말했다.
한국 음식 마니아로 유명한 그는 "김치와 비빔밥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또 "LA에 번화한 한인타운이 있는데 거기서 목욕을 자주 한다. 뜨거운 목욕탕도 있고 때도 밀어준다"고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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