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아역에서 성인연기자로 발돋움한 다코타패닝-엠마왓슨-박신혜가 진정한 모태여신으로 거듭났다.
다코타패닝은 이번 영화 ‘베리 굿 걸’(감독 나오미포너)에서 강렬한 첫사랑에 빠진 릴리 역을 맡아 가슴 뭉클한 감성을 선보인다.
그는 8살 나이에 영화 ‘아이 엠 샘’을 통해 천재적인 연기로 이름을 알리고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해리포터’를 통해 유명해진 엠마왓슨 또한 성숙해진 외모와 연기력까지 겸비한 대세스타 배우로 성장했다.
↑ 사진 제공=㈜도키엔터테인먼트 |
한편 성숙해진 20살 여인으로 돌아온 다코다패닝 주연 ‘베리 굿 걸’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