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마이 시크릿 호텔’ 남궁민이 유인나에게 고백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5회에서는 남상효(유인나 분)에게 고백하는 조성겸(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성겸이 자신의 사직서를 가지고 있었던 사실을 알게 된 남상효는 “실장님 내가 맛있는 것을 사드리겠다”며 “사직서를 없었던 일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 사진=마시크 방송 캡처 |
이에 조성겸은 냉정히 “싫다”고 말하며 자리를 피했다. 이에 남상효는 조성겸을 졸졸 따라다니며 “정말 맛있는 걸 사드리겠다. 김치찌개, 부대찌개, 아니면 라면?”이라고 제안했다. 이 말을 들은 조성겸을 남상효를 바라보며 “라면 좋다”고 답했다.
조성겸과 함께 라면을 먹고 나오던 남상효는 “혹시 라면이 아니라 제가 좋으신 게 아니냐”며 장난했고, 조성겸은 “우리 사귀지 않을래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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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