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인투 더 스톰’이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인투 더 스톰’은 7만662명을 동원, 78만379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앞서 ‘인투 더 스톰’은 개봉 첫 주 71만을 돌파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오는 3일 ‘타짜-신의 손’ ‘루시’ ‘두근두근 내 인생’ ‘스텝업-올인’ 등 쟁쟁한 경쟁작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순위 변동이 있을지 관심이 간다.
↑ 사진=포스터 |
한편 ‘해적’은 709만6602명 ‘비긴 어게인’은 85만6771명 ‘명량’은 1696만569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