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장근석 측이 탈루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일 장근석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탈루 혐의 보도를 보고 많이 당황스러운 상태다. 현재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서 H사와 관련된 여러 회사가 세무조사를 받았다. 당시 국세청에서 요구한 자료를 제출했다”라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검찰로부터 장근석을 비롯한 중국 진출 연예인들의 계약을 해 온 연예기획사
한편 장근석은 지난달 27일 홍보대사로 2014 중국 한국영화제에 참여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