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신세경, 이동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언맨'은 첫사랑에 대한 쓰라린 상처와 분노가 칼날이 되어 몸 밖으로 나오는 남자 주홍빈(이동욱)과 따뜻한 마음으로 그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손세동(신세경)이 만나 그려가는 로맨틱 판타지 멜로드라마로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MBN스타(서울)=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