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공효진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공효진은 2일 자신의 웨이보에 “드라마도 다음 주면 끝. 모두가 아쉽겠지만 나 또한 아쉬워요. 그 동안 촬영하느라 제대로 감사의 인사도 못했어요”라는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공효진 갤러리, 바이두바 친구들 맛있는 점심 식사 준비해줘서 정말 고맙고. 중국에서부터 오셔서 식사 준비 해주신 투도우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맛있게 먹었 어요”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 사진=공효진 웨이보 |
한편 공효진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지해수 역으로 열연 중이며, ‘괜찮아 사랑이야’는 오는 10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