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억류 미국인, 미국에 석방 나서달라고 촉구 요청
북한 억류 미국인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북한에 억류된 케네스 배 등 미국인 3명이 CNN이 방송을 통해 미국이 석방을 위해 빨리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이번 인터뷰는 북한 측이 먼저 CNN에 제안을 하면서 성사됐다고 알려지며, 그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CNN 인터뷰는 한 명 당 5분씩 진행됐다.
↑ 북한 억류 미국인 |
또 인도적인 대우를 받고 있지만 미국이 누군가를 파견해 자신들을 빨리 석방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CNN은 북한이 미국과의 대화 통로를 다시 열고 싶어 하기 때문에 이번 인터뷰를 진행했을 것이라며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