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해당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은 구체적으로 밝힐 내용이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 경찰 조사 중이다. 기사에 언급된 멤버를 직접 만나지 못했다. 만남을 시도하려는 중이다”면서 “현재로써 그 어떤 공식 입장을 내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그룹 활동이 잠시 중단된 상태라 숙소생활을 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 기사가 나와 우리 쪽에서도 어떤 내용을 전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2일 한 매체는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20대 여성 중 한 명이 걸그룹 글램(GLAM) 멤버 다희(본명 김다희)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다희는 지인의 소개로 모델로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글램 다희, 이게 무슨 일이야” “이병헌 글램 다희, 왜 그랬대” “이병헌 글램 다희, 잠수탔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