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소년, 소녀 그리고 바다’(감독 가와세 나오미)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공식 초청됐다.
‘소년, 소녀 그리고 바다’는 신비로운 섬 아마미를 배경으로, 해변에서 떠오른 시체를 발견한 소년과 소녀가 삶과 죽음의 과정을 겪어내며 인생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섹션에 초청돼 개봉 전 한발 앞서 국내 관객을 만나게 됐다.
아시아영화의 창 섹션은 세계적 거장부터 신진 감독들의 작품까지 아시아영화의 흐름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는 섹션이다. 가와세 나오미 감독은
한편 ‘소년, 소녀 그리고 바다’는 오는 10월9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