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카트’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공식 초청됐다.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2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돼 극장 개봉 전 관객을 만나게 된다.
오픈시네마 섹션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상영하는 부문으로, 대중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소개해온 바 있다.
↑ 사진=포스터 |
‘카트’는 11월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