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영화진흥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타짜-신의 손’은 25.4%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두근두근 내 인생’은 24.6%로 2위,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는 14.5%로 3위를 기록했다.
영화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그려낸
이를 접한 네티즌은 “타짜 신의손, 재밌을 거 같다” “타짜 신의손, 최승현이 나온다는데 보러 가야지” “타짜 신의손, 신세경 이하늬 노출신도 있다던데” “타짜 신의손, 나도 곧 보러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