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다리나 팜파일 SNS |
축구선수 AC 밀란 미드 필더 크리스티안 다미누타의 여자 친구이자 모델인 마다리나 팜파일이 동물 학대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마다리나 팜파일이 자신의 속옷을 씹어 먹는 애완동물 하이랜드 테리어 사진을 올려 동물 학대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마다리나 팜파일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의 새로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속옷을 씹어 먹고 있는 그의 애완동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 마다리나 팜파일은 동물 병원에서 치료
이에 속옷 등 먹어서는 안될 것을 먹어 애완견이 아프게 된 것이 아니냐는 동물 학대 논란이 인 것.
이에 마다리나 팜파일은 "나의 애완동물은 내 속옷을 먹지 않았다. 단지 조금 핥았을 뿐이다"며 "애완동물이 속옷에 의해 독살되었다는 비난은 정말 멍청한 생각이다"라고 동물 학대가 아님을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