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DGC) 장편프로젝트 영화 ‘철원기행’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뉴커런츠 부문에 선정됐다.
‘철원기행’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혼이라는 사건에 직면한 가족이 한 공간 속에서 서로 충돌하면서 느끼는 가족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다.
‘철원기행’을 초청한 부산국제영화제는 “가족구성원으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갖게 되는 고민과 내면을 섬세하게 묘사해 새로운 가족영화를 탄생시켰다”고 초청 이유를 전했다.
↑ 사진 제공=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