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연애의 발견’에서 에릭이 자화자찬을 시작했다.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강태하(에릭 분)는 술김에 한여름(정유미 분)에게 고백한 것을 단순히 술 탓으로 돌리며, 자신의 매력에 한껏 빠졌다.
앞서 태하는 한여름과 그녀의 남자친구 남하진(성준 분) 등 사람들과 노래방에 갔다. 술에 취한 태하는 여름에게 숨겨온 마음을 고백했다.
↑ ‘연애의 발견’에서 에릭이 자화자찬을 시작했다. 사진=연애의 발견 캡처 |
급기야 자신이 인기가 많음을 어필하며 “내가 뭐가 모자라다고 헤어진 여자에게 매달리냐. 나 좋다는 여자들은 차고 넘친다”고 자랑한다.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