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매직아이’에서 존박이 황광희의 백치미에 혀를 내둘렀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는 존박, 레이디제인이 게스트로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앞서 황광희는 “연예 섹션을 열심히 본다. 내 친구들 중에 누가 잘 되나 보려고 한다. 나는 줄줄이 하차하는데 이준 등 또래 친구들은 잘 되고 있다”고 말하며 질투에 타올랐다.
↑ 사진=매직아이 방송 캡처 |
황광희는 “하지만 오늘도 그런 뉴스는 가져오지 못했다”며 “오늘의 뉴스는 ‘바다 속에서 오줌 누기’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는 “바다 속의 오줌이 오히려 생태계에 도움을 준다는 뉴스가 있다”며 “오줌 안에 다양한 효소들이 있어서 그런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MC들은 “
한편, ‘매직아이’는 세상의 숨겨진 1mm가 보인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신개념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