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판 패션잡지 ‘엘르(ELLE)’가 탕웨이의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7일 중국판 엘르는 공식 웨이보에 “#‘엘르’ 10월호# 연예계 기쁜 일이 끊이지 않는 일 년이었고, 탕웨이도 한 몫 했죠. 그의 결혼소식과 양가 부모님의 허락 아래 결혼과 신혼여행까지, 손을 잡고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인생의 과정. 행복한 곳에서부터 베니스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영화 ‘황금시대’로 받은 박수와 환호! 탕웨이의 황금시대가 정말 왔어요”라는 글과 추가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탕웨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 사진=중국판 엘르 공식 웨이보 |
하지만 탕웨이는 수수한 매력도 잊지 않았다. 공개된 흑백사진 속에는 탕웨이가 셔츠에 바지차림을 한 채 자유분방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손으로 머리를 쓸어 넘기는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연출했다. 아이처럼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사진=중국판 엘르 공식 웨이보 |
한편 영화 ‘황금시대’는 중국의 대표 여류작가 샤오홍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탕웨이와 풍소봉은 각각 샤오홍과 샤오준으로 분해 안타까운 사랑을 표현한다. 오는 10월1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