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송수레 끌고 방송국까지…"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사진=KBS

송일국과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송수레가 KBS까지 진출했습니다.

7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주년 특집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편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KBS를 찾았습니다.

차에서 내리자 마자 송일국은 세 쌍둥이를 일명 '송수레'에 태웠습니다.

세 쌍둥이만의 특권, 송수레는 지정좌석제였습니다.

만세, 대한, 민국 순서로 송수레에 타야했던 것.

송일국은 송수레를 끌고 스튜디오로 향하다 "아이고 무거워"라며 불평을 늘어놓으면서도 힘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스페셜 MC 윤종신, 박지윤, 구하라의 진행 하에 스튜디오 토크 형식으로 꾸며진 가운데 네 가족뿐만 아니라 방송을 통해 특급 인기를 얻었던 유토, 슈와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장윤정 도경완 부부와 아들 연우 등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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