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혹' 강혜정, 여고생으로 깜짝 변신…"30대라고? 최강동안!"
↑ '내 인생의 혹' '강혜정' /사진= '내 인생의 혹' |
'내 인생의 혹' '강혜정'
'내 인생의 혹' 강혜정이 고등학생으로 깜짝 변신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MBC 추석특집극 '내 인생의 혹'에 출연하는 강혜정은 극 중 고등학생과 성인 금지 역을 각각 소화했습니다.
금지 역을 맡은 강혜정은 극 중 할아버지 역을 맡은 변희봉과 애증의 관계를 형성했습니다.
강혜정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오전 "강혜정이 오늘(8일) MBC 추석특집극 '내 인생의 혹'에서 주인공 신금지 역을 맡았다"며 "손녀와 할아버지의 투닥거림 속에 피어나는 애틋하고 훈훈한 정을 고스란히 전해 명절날 안방극장에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강혜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썩 교복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교복이 주는 답답함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성인인 것에 감사하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그녀는 안방 복귀작인 '내 인생의 혹'에 대해서 "굉장히 대본이 빨리 읽혔다"며 "주변에 있을 법한 일들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고 평했습니다.
한편 '내 인생의 혹'은 보통의 가족들이 가지고 있을 법한 고민과 갈등을 그려낸 MBC
'내 인생의 혹 강혜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내 인생의 혹 강혜정', 30대라고? 진짜 동안이네" "'내 인생의 혹 강혜정', 하루랑 똑 닮았네" "'내 인생의 혹 강혜정', 연기력 여전히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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