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기자] ‘결벽대결 1mm’ 균형잡기 1인자가 탄생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추석특집프로그램 ‘결벽대결 1mm’(이하 ‘결벽대결’)에서는 4명의 배달계 고수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4명의 달인은 가파른 길을 오르내리는 1단계, 10m 넓이의 평균대 통과하는 2단계, 50cm 장애물 3개 연속 통과하는 3단계 미션을 모두 쉽게 통과했다.
↑ 사진=결벽대결 방송 캡처 |
이어 이들은 징검다리 건너기 4단계 미션을 받았다. 이에 남대문 밥상 달인 전창길 씨는 15초의 기록으로 통과했고, 대형외벽의 달인 김주성 씨는 5초의 기록으로 성공했다. 페인트통 달인 조현복 씨와 박스달인 나한성 씨는 아쉽게
이에 대형외벽을 한 손으로 드는 김주성 씨는 균형잡기의 1인자로 등극했다.
한편, ‘결벽대결’은 각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장인들이 자신의 주특기로 1대 1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조우종, 신봉선, 박성광, 김대성, 이슬기, 상미가 출연한다.
전진 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