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기자] ‘결벽대결 1mm’ 김구라가 골프 허당에 등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추석특집프로그램 ‘결벽대결 1mm’(이하 ‘결벽대결’)에서는 테니스 신동과 골프 신동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한 신동들은 각자의 종목으로 송판을 격파하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테니스 신동 김민성 군은 3번의 시도 끝에 송판을 모두 격파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 사진=결벽대결 방송 캡처 |
이어 신봉선은 골프신동 임채리 양의 도전에 앞서 “김구라 씨 골프실력을 봐야한다”며 김구라에게 도전을 권했다.
이에 김구라는 심기일전하며 골프공을 쳤지만 골프공은 송판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멀리 날아가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구라
한편, ‘결벽대결’은 각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장인들이 자신의 주특기로 1대 1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조우종, 신봉선, 박성광, 김대성, 이슬기, 상미가 출연한다.
전진 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