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지하철 운행시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영 확정
연휴 지하철 운행시간 연장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용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서울시는 한가위를 맞아 교통·안전·물가·나눔·편의 등 5개 분야에서 특별종합대책을 준비했다.
추석 연휴 귀경 인파가 몰리는 8일, 9일은 주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차고 출발시각 기준), 지하철(종점 도착시각 기준)을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이에 연휴 지하철 운행시간은 오전 00시에서 2시로 2시간 연장됐다.
↑ 연휴 지하철 운행시간 |
무엇보다 시립묘지를 찾는 성묘객을 위해 지난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용미리, 망우리 등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4개 노선 시내버스를 평소보다 66회 증편 운행하고 용미리 묘지에서는 무료 셔틀버스 4대를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