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연애의 발견’ 윤현민이 구원에 분노를 표했다.
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윤솔(김슬기 분)은 최은규(구원 분)에게 관계정리를 당한다.
이후 그를 잊지 못한 윤솔은 최은규의 집을 찾아가 창문에 돌을 던지는 등 미련을 보인다. 이에 최은규는 윤솔을 경찰서에 신고했고, 두 사람은 경찰서에서 다시 만난다.
그러나 도준호는 자세를 굽히지 않은 채 “나도 같이 넣어라”라며 “폭행죄도 추가해라”고 소리친다.
그러나 최은규는 두 사람에 대해 합의를 해줬고, 무사히 경찰서에서 나왔다.
이후 눈물을 보이는 윤솔에게 도준호는 “미련 곰탱아. 저런 놈이 뭐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