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샘 해밍턴 / 사진=비정상회담 캡처 |
8일 방송된 한 종편 채널의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인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샘 해밍턴을 보자 자리에서 일어나 90도로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샘은 G11 출연자들에게 연이어 훈훈한 칭찬을 했지만 유독 오취리에게 만큼은
이에 샘은 "원래 오취리가 90도 인사를 했는데 오늘은 아니었다"고 폭로했다.
유세윤이 "아까 한 것 같던데?"라고 되묻자, 샘은 "방송이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샘은 "밖에서는 75도다. 방송 나가서 나를 까더라"고 말해 오취리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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