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주방장' 노력파 김병만 VS 천재 헨리의 대결…승자는?
↑ 주먹쥐고 주방장/ 사진=SBS |
'주먹쥐고 주방장'이 베일을 벗습니다.
9일과 10일 이틀간 방송되는 SBS 추석 특집 프로그램 '주먹쥐고 주방장'에서는 김병만을 필두로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 슈퍼주니어 M의 헨리, F(x) 빅토리아,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한국 예능 최초로 중국식당 주방에 입성해 정통 중국요리에 도전합니다.
이에 '주먹쥐고 주방장' 측은 방송 전 시청 포인트 네 가지를 공개했습니다.
◇음식대국 중국의 화려한 요리와 입이 떡 벌어지는 세계최대 규모의 중식당
멤버들이 입성할 식당은 기네스북에도 오른 월드컵 상암 경기장 크기의 3배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중식당으로 직원은 600여 명, 주방만 5개에 이릅니다. 몇천 인분의 식재료 검수, 발바닥에 불나게 뛰어다녀야 하는 식재료 배달을 시작으로 600명의 직원이 모두 모여 진행됩니다.
◇예측불허 요리대결. 노력하는 달인셰프 김병만 vs 자유분방한 천재셰프 헨리
한 번도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워본 적은 없지만 다년간 정글에서 뱀, 피라냐, 박쥐, 고슴도치 등 상상을 초월하는 식재료로 요리경험을 쌓아온 김병만과 수개월 동안 전문 요리사에게 중국요리를 전수받으며 요리를 마스터한 헨리의 대결이 돋보일 예정입니다.
◇두 예능 대세의 첫 만남. 육중완과 헨리의 환상케미 대폭발!
특유의 소탈함과 재치로 예능 대세로 등극한 장미여관의 육중완과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연주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음악성과 특유의 엉뚱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헨리가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예능적, 음악적으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배꼽주의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레시피 없는 초보주방장 5인의 맛있는 성장스토리
산해진미의 천국인 중국 정통요리의 맛을 전수받기 위해 날카로운 칼과 뜨거운 불이 난무하는 주방으로 들어간 5인의 초보주방장들. 발바닥에 불나게 뛰어다녀야 하는 식재료 배달을 시작으로 하루에 몇천 인분의 요리준비를 위해 전쟁을 치러야 하는 이곳에서 진정한 요리의 세계뿐만 아니라 인생의 맛도 서서히 깨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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