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정윤호, 죽은 동생 그리워 눈물
‘야경꾼일지’ 정윤호가 죽은 동생 생각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11회에서는 죽은 동생을 그리워하는 무석(정윤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석은 감옥에 갇혀있는 박수련(서예지 분)을 보며 과거 동생이 병에 걸려 힘들어하던 순간을 회상했다.
↑ 야경꾼일지 정윤호 |
이에 박수련은 무석과 인화를 찾아와 “나는 마마에 걸린 적 있어 괜찮다. 하지만 오라버니가 위험하다. 내가 약을 가져왔으니 인화가 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들을 도왔다.
무석은 인화에게 “차라리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 아무것도 할 수 없어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인화는 세상을 떠났고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정일우, 고성희, 정윤호, 서예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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