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 이방인 레이 |
8일 방송된 MBC 특집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는 모델 파비앙, 방송인 아키바 리에, 그룹 갓세븐의 잭슨 등 배우 김광규 집에 모인 외국인 11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중국인 레이는 한국에서 생활한지 7년이 되어 자연스러운 발음을 선보이자 모두가 한국인으로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에 파비앙은 “여권 열어보라”라며 증거를 요구했고, 결국 레이는 빨간색 여권을 꺼내 중국인임을 증명해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레이가 김광규 결혼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레이는 이날 일본인 리에, 미국인 메건, 몰도바인 엘라와 함께 점보기에 나섰다.
먼저 리에는 “김광규 씨가 결혼을 안하셨는데 언제 결혼 하실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고 김광규 결혼운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그러자 역술가는 “리에씨 혹시 김광규 씨한테 관심이 있어요?”라며 “김광규 씨가 성품은 착하고 성실하다”고 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리에는 “환갑까진 아니고 우리 광규 오빠 장가가야 하는데”라며 말끝을 흐려 김광규의 결혼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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