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 기습 뽀뽀에도 냉담
‘연애의 발견’ 에릭이 정유미에 기습 뽀뽀를 했다.
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강태하(에릭 분)와 대화를 나누던 한여름(정유미 분)은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냐”고 묻는다.
한여름의 말 돌리기에 강태하는 분노하지만 이는 괜한 말이 아니었다. 실제로 냄비가 타고 있었던 것. 당황한 강태하는 뜨거운 냄비를 맨손으로 잡는다.
↑ 연애의 발견 정유미 |
이에 한여름은 “가라. 옛날이나 지금이나 한결같다. 어쩜 네 생각밖에 안 하냐”고 소리친다.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