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이하 ‘괜사랑’)가 마지막회를 앞두고 결말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메인포스터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괜사랑’에서는 재열(조인성 분)이 강우(도경수 분)가 자신의 환시라는 걸 알게 된 뒤 뜨거운 눈시울을 적시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결말을 한회 남겨둔 현재 드라마 포스터속 연기자들의 배치에 그 해답이 있는지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는 것. 이미 공개된 포스터중 5인이 끌어안고 있는 포스터에서는 조인성과 공효진이 끌어안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극중 둘은 우여곡절 끝에 달달한 로맨스를 전개해왔다. 그리고 이 둘을 끌어안은 이광수와 성동일도 처음에는 홈메이트인 조인성을 티격태격하다가 어느새 가족이 되었다.
이에 한 제작진은 “노희경 작가님께서 ‘드라마 ‘괜사랑’을 통해 세상에 던져진 수많은 편견들을 방치하지 않고 살피고 헤
한편, ‘괜사랑’은 11일 오후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