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제시카, 타일러 권 웨이보 |
10일 중화권 언론은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결혼을 앞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녀시대 팬미팅 등 중국 일정 현장에서 두 사람이 또 함께 목격됐다. 특히 연인임을 암시하는 듯 한 반지를 나눠 끼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또한 타일러 권은 자신의 웨이보에 프러포즈용으로 추정되는 반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과 함께 결혼을 약속하는 ‘I do’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두 사람의 결혼설에 무게가 실리는 모양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3월 한 매체는 타일러 권과 제시카가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며, 홍콩에서 처음 만나 미국·중국 등을 오가며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실제로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함
그러나 당시 제시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공상관리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2013년부터 코리텔 파트너스 연예사업부 CEO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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