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맨 김국진이 과거 그리스에 온 사연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의 결혼 원정기’에서는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최고의 신랑감 자리를 두고 열띤 경쟁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산토리니에 다시 오고 싶냐”는 김국진의 질문에 김승수는 “신혼여행지로 다시 오고 싶어요”고 말했다.
↑ 사진=나의 결혼 원정기 캡처 |
이에 김국진은 “내가 이야기할게. 산토리니는 처음이야. 그리스는 와봤지만 산토리니는 처음이다”라며 신혼여행으로 그리스 방문 사실을 밝혔다.
‘나의 결혼 원정기’는 결혼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이다. 김국진이 MC를 맡았으며, 김승수, 박광현, 김원준, 조항리가 출연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