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일일DJ’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라디오스타’ 특집의 일환으로 11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 FM4U ‘유재석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타블로를 대신해 일일 DJ에 도전했다.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라디오를 진행해 온 유재석은 마지막 클로징 멘트 시간이 다가오자 “내 인생에는 단 한 번 있는 기회가 아닌가. 언제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앉을 수 있을까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쉽게도 두 시간이 너무 짧았다. 한 네 시간은 주셔야 할 듯”이라고 넉살을 떨더니 “타블로씨 고생 많으셨고 작가, PD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다. 많이 듣고 사연 보내주신 분들도 감사하다”고 제작진에 수고를 돌렸다.
이어 정형돈은 오후 6시에 방송되는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