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또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12일 오전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 관계자는 MBN스타에 “티아라의 신곡 인트로 부분이 외국곡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있지만, 표절은 아니다. 표절 시비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가 작곡한 티아라의 신곡 ‘슈가프리’가 공개됐다. 문제는 곡이 공개됨과 동시에 표절 의혹이 제기된 것.
↑ 걸그룹 티아라가 또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
이날 SNS에서 누리꾼들은 앨범의 타이틀곡이 해외 아티스트 덥스(Dvbbs)의 ‘쓰나미’(Tsunami)와 시카고 출신의 유명 DJ 펠릭스 다 하우스캣의 ‘기브 미
뿐만 아니라 이번 미니앨범의 표지 디자인 역시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표지는 해외 아티스트 저스티스(justice)의 디자인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잇따르며 표절 논란을 가중시켰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