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아빠어디가’ 안리환이 김민주의 애정공세를 받았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 ‘일밤-아빠 어디가’ 녹화에서 김민주는 오빠 안리환에게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날 안정환 안리환 부자는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라’는 미션을 받고, 김성주의 집에 방문했다
김성주의 막내 딸 김민주는 처음 만난 안리환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며, 졸졸 따라다녔다. 이에 안리환은 “여자 친구 있는데”라며 곤란함을 내비치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
한편 안리환과 김민율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심부름을 떠났다.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안리환, 귀여워” “‘아빠 어디가’ 안리환, 인기남이네” “‘아빠 어디가’ 안리환, 방송 꼭 챙겨봐야지” “‘아빠 어디가’ 안리환, 잘생긴 어린이” “‘아빠 어디가’ 안리환,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