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한식대첩2’ 최현석 심사위원이 심사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케이블방송 올리브TV ‘한식대첩2’ 런칭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출을 맡은 옥근태 CP를 비롯해 심사위원 심영순, 백종원, 최현석과 MC 김성주가 참석했다.
이탈리안 베이스를 가진 최현석은 심사 기준으로 “한식을 양식처럼 풀어내는 요리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식재료 간의 조화를 심사에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고 자신의 심사 기준을 공개하기도 했다.
↑ 사진제공=올리브TV |
‘한식대첩2’는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한식 고수들의 로컬푸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18일 오후 8시50분 첫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