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박동희, 남친과 애정 과시…진한 스킨십까지 "예뻐졌다고 다 좋은거 아냐"
↑ '렛미인 박동희' / 사진=스토리온 |
'렛미인4'에 출연했던 박동희가 커플 셀카를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 가운데 남자친구가 불안감을 표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바노바기 성형외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박동희 커플 셀카. 애정 과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동희와 박동희 남자친구의 모습입니다. 특히 두 사람은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를 착용해 깔끔한 커플룩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동희 남자친구는 박동희가 넥 라인이 파인 의상을 입고 오자 "지나가다 다 보겠다"며 "내가 아까 그 시선을 봤다"고 질투했습니다.
또한 박동희 남자친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친구들이 (여자친구) 소개해 달라고 전화가 많이 온다"며 "걱정이 많이 된다. 여자친구가 예뻐졌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고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이에 렛미인 박동희는 "예전에는 내가 딱 이런 마음이었다. 얼마나 조마조마하고 다닌 지 모르겠다"고 과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한편 11일 오후 11시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 마지막 회는 '렛미인 그 후'라는 주제로 렛미인들의 변신 이후의 삶을 조명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구 잇몸녀'에서 슈퍼모델로의 변신에 성공한 박동희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박동희는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검정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습니다. 특히 탄탄한 몸매와 몰라보게 예뻐진 얼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 '렛미인 박동희' / 사진=스토리온 |
그녀는 181cm의 늘씬한 기럭지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습니다. 이에 박동희는 세계적인 모델 대회에 도전, 본선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또 박동희는 한복 모델로 발탁, 화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촬영을 진행한 김명호 사진작가는 "모델로서 비율이 좋고 신체적인 조건은 충
앞서 박동희는 렛미인4에 선정돼 돌출입, 양악, 안면윤곽, 잇몸 절제 수술, 치아성형, 지방 흡입 등 총 5,734만원의 비용을 들어 성형 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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