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Mnet 측은 “레이가 이날 방송되는 ‘엑소 902014’에서 탁월한 예능감을 발산하며 독특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힐링천사’라는 별명에 맞게 미소를 짓고 있다가도 허를 찌르는 말과 행동을 보여 플라이투더스카이와 전현무를 무장 해제시켰다. 환희는 연신 “귀엽다”며 레이를 칭찬했고 전현무는 “난 꼭 레이와 예능을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레이는 숨은 매력을 찾아보는 ‘지목 토크’에서 엑소 중 가장 특이한 습관을 가진 멤버로 꼽히기도 했다.
레이는 “무대 올라갈 때 멤버들 손이 바쁘니까 방해하지 않으려고 하이파이브 하듯 엉덩이를 친다”고 말하며 순진무구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레이의 예능감은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엑소 902014’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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