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에 따르면 비록 떠날 땐 3명의 꽃청춘들이 제작진의 계략에 무참히 당했지만, 6박 8일의 라오스 여행 일정 동안 제작진은 3명의 꽃청춘들을 무척이나 버거워했다고. 평균 연령 27세 청춘의 절정에 서 있는 젊은이들답게 지치는 줄 모르고 놀았다는 후문이다.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역대 배낭여행 시리즈 중 칼로리 소모량과 데시벨이 가장 높았을 것”
또한 20대 라오스팀은 “내일은 없어!”라는 모토로 1분 1초를 최선을 다해 즐겼다고 한다.
라오스 멤버들에게 ‘지구상에서 최악의 상황을 선물하고 싶었던’ 제작진의 꿈은 이루어 질 수 있는지, 오늘 저녁 9시 45분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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