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가수 윤종신이 이예지를 혹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 6’(이하 ‘슈스케’)에서는 제주도 예선에서 화제를 모은 이예지가 슈퍼위크 무대에 오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예지는 故김광석의 ‘서른즈음에’를 불렀지만 예선과는 덜한 감동에 아쉬움이 남는 무대였다.
↑ 사진=슈퍼스타K 6 캡처 |
백지영 또한 “조금 더 순수하고 서정적인 노래를 부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심사평을 이었다.
이예지는 좋지 못한 평을 받았지만 슈퍼위크에서 한단계 위로 올라섰다.
한편 ‘슈스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