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윤한이 13일 오전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제2회 데상트 트레일레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걸그룹 레인보우 우리 현영 지숙, 엠블랙 미르 승호, 에일리, 강하늘, 윤한, 이재윤, 차유람이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도심과 자연을 아우르는 '모든 환경에서의 러닝' 이라는 컨셉인 제2회 데상트 트레일레이스는 서울대공원 마라톤코스와 산림욕장 코스를 포함하여 약 16km의 챌린지(CHALLENGE) 코스와 7km의 펀(FUN)코스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인원은 지난해보다 3배 늘린 1500명이 참여했다.
[MBN스타(과천)=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