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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한국어 유리한 이유, ‘십일’과 ‘일레븐’의 차이

기사입력 2014-09-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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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한국어 유리한 이유, 알고 보니 과학적

수학 한국어 유리한 이유는 바로 ‘언어’ 덕분이었다.

최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수학 한국어 유리한 이유’에 대해 “한국어·중국어·일본어가 수학을 배우기엔 영어보다 더 유리한 언어”라고 전했다.

바꿔 해석하면 영어는 동아시아권 언어에 비해 수학에 불리하다는 것이다.

수학 한국어 유리한 이유
↑ 수학 한국어 유리한 이유
동아시아 한자 언어권은 숫자를 읽을 때 각 자리를 끊는다. 즉 11의 경우 한국은 각 숫자를 조합한 ‘십일’로 읽지만 영어는 ‘일레븐’(eleven)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

수학을 배울 때 한국어가 유리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이는 또 다른 숫자를 읽을 때 더욱 극명해진다. 17의 경우 동아시아권 언어들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십칠’로 인식하지만, 영어 사용자의 경우 7을 의미하는 ‘세븐’(seven)이 먼저 오고 그 뒤에 10자리를 나타내는 ‘틴’(teen)이 붙기에 수리적 사고에 불리함을 갖는다.

수학을 배울 때 한국어가 유리한 이유는 분석됐지만, 정작 ‘수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 수상자는 없어 안타까움을 안겼다.

지금까지 필즈상을 거머쥔 역대 수상자 57명

중 아시아인은 단 5명에 불과했으며 지난 70여 년간 한국인은 한 명도 없었다.

수학 한국어 유리한 이유에 대해 누리꾼들은 “수학 한국어 유리한 이유, 그런데 왜 필즈상 수상자는 없는 거지?” “수학 한국어 유리한 이유, 의외로 설득력있다.” “수학 한국어 유리한 이유, 비록 필즈상은 없어도 모두 고르게 잘 하니 된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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