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가수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미국의 유명 캐주얼 브랜드 공식 SNS에 소개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아메리칸어패럴 측은 지난 11일 타블로가 관리하는 이하루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하루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귀여운 사과 머리와 형광색의 후드집업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와 함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하루는 때로는 아이답지 않은 시크함과 아빠에게 바른 소리와 감동 멘트를 하는 독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하루에게 친구 같은 아빠로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타블로는 매일 저녁 MBC 라디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에픽하이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