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손호준이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in 라오스’를 보고 바로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손호준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로가 혼자 외로워하는 걸 영상 보고 알았음. 혼자 핸디캡 가지고 놀 때 정말 맘 아팠음 미안해…. 근데 진짜 몰랐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울먹거리고 있는 손호준의 모습과 함께 ‘사랑과 전쟁 너무 슬퍼..’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이날 방송된 ‘꽃보다 청춘’에서는 티격태격하는 유연석과 손호준, 그리고 그 사이에서 중재를 맡은 바로의 관계를 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 사진=손호준 트위터 |
한편 이날 방송된 ‘꽃보다 청춘’은 라오스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모습을 담아냈다. 3인방의 여행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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