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니엘과 AOA 초아의 이색 인연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4가지쇼’ AOA 초아 편에서 초아는 자신이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계기가 주니엘 덕분이라고 밝혔다.
초아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주니엘에게 발탁돼 현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될 수 있었다는 것.
데뷔 전부터 특별한 인연을 맺은 주니엘과 초아는 각자 FNC의 첫 솔로 여가수, 첫 번째 걸그룹 AOA로 데뷔한 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주니엘의 생일을 맞아 초아는 FNC 엔터 공식 페이스북의 영상을 통해 주니엘 생일 축하와 함께 컴백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psyon@mk.co.kr